시계 매니아들이라면 안들어본적이 없을 한 시계회사가 있다.
 바로 '도쿄플래쉬(Tokyoflash)' 이다.
 쥐샥(g-shock)이나 알마니가 명품, 디지털 시계의 최고봉이라면
 도쿄플래쉬(tokyoflash)는 패션시계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핌프(PIMP)'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도쿄플래쉬는
 아직도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계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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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플래쉬의 홈페이지, 신상품에 대한 정보와 많은 시계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도쿄플래쉬의 시계는 국내에서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 도쿄플래쉬에서 생산되는 시계들 중 80% 이상이 국내에 수입되었고,
 신상품도 출고 한달 내로 국내로 수입된다.
 
 [ 도쿄플래쉬 시계 구입 방법 ]
 
 도쿄플래쉬에서 시계를 주문하는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과 도쿄플래쉬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다.
 국내 인터넷 사이트는 도쿄플래쉬에서 수입한 제품을 재판매 하는 것이므로,
 국내 배송이기 떄문에 배송기간을 짧지만. 재판매 상품이기 떄문에
 이윤을 남기기 위해 원가보다 비싸긴 하다.
 그리고 아직까지 도쿄플래쉬 시계의 이미테이션(짝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차후에 짝퉁이 생산될 경우, 못믿는 구매자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쿄플래쉬 국내 쇼핑몰을 추천하자면, 옥션을 추천하고 싶다.
 옥션의 경우 병행제품(전문 쇼핑몰 ex) cj몰,gs이숍 등 과는 달리 직수입이라 원가에 추가로 붙는 금액이 적다._)
 이기 떄문에 가격도 일반 쇼핑몰보다 가격도 싼 편이다.
 현재는 이미테이션품이 없지만 추후에 짝퉁이 발견된다면,
 그 때는 옥션보다는 전문 쇼핑몰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도쿄플래쉬의 경우 핌프를 제외한 나머지 시계는
옥션에서 밖에 판매되지 않는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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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쿄플래쉬 시계)

 두번째로는 도쿄플래쉬 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하는 것이다.
 도쿄플래쉬 홈페이지(http://www.tokyoflash.com/en) 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주문하면 된다.
 만약 영어에 능숙한 자라면, 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만약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구글 같은 번역 사이트에 들어가 한글로 번역하고 가입을 하면 된다.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나 모든 시계 가격이 10만원 이상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고
 배송기간은 1주일에서 길면 2주까지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국내 사이트가 못미덥거나 신뢰가 가지 않을경우 도쿄플래쉬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도쿄플래쉬에서는 거의 원가에 판매되기 때문에 가격이 국내에 비해 매우 쌀 것이다.
 실제 비교결과 국내와 도쿄플래쉬에서 동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핌프시계가
 15만원이나 가격이 차이가 난 것으로 결과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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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플래쉬 사이트의 시계들, 보기에도 독특한 시계들이 많다.)

 --------- (시계구매법 끝!, 다시 본론으로)-----------
 
 그럼 도쿄플래쉬 시계의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자.
 도쿄플래쉬 내에는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핌프가 그의 예이다.
 
 [ 도쿄플래쉬 시계의 종류 ]

 1. PIMP (핌프)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PIMP 시계.
 PIMP 시계는 Intercrew 라는 시계회사랑 도쿄플래쉬랑 계약을 맺었는데,
 도쿄플래쉬에서는 5종 정도의 PIMP시계를 판매하고 있고
 intercrew 에서는 pp0202, 0101 등 여러 세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사실상 핌프시계의 판매량은 인터크루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터크루의 핌프는 종류만 많고, 외형은 같은데도 가격이 비싸기 떄문에
 오히려 도쿄플래쉬의 싼 핌프를 많이 추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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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멘트 하나하나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시계를 확인 할 수 있는 핌프시계)


2. Tokyoflash (도쿄플래쉬)
 도쿄플래쉬의 도쿄플래쉬? 언뜻 들으면 이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도쿄플래쉬의 경우 도쿄플래쉬 고유의 디자인으로 시게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름신' 게시판에 있는 tibada 이다.
 도쿄플래쉬의 도쿄플래쉬의 시계는 대체로 넓은 LED와 더불어
 시간과 달력 기능, 오직 2가지만을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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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시계는 shinshoku 라는 시계로, 핌프계열의 시계이다.)

3. e35
 e35의 시계는 사실상 twelve 5-9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시계브랜드이다.
 twelve5-9 는 많은 버젼과 가는 LED로 국내에서 좀 알려졌다 쳐도,
 e35는 2007년도에 JLr7이라는 제품과 함께 출시되어
 최근 geomesh 라는 시계를 하나 더 생산하여 총 2개의 시계밖에 생산하지 못한 관계로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무명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e35시계의 특징을 말하자고 하면, 독특한 LED과 더불어 시계보는법이 적응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추후에 시계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지만, 토쿄플래쉬의 시계를 많이 사용해본 징징이도
 e35의 시계만큼은 시계보는 법이 적응하기 힘들다.
 그러니 두뇌회전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e35의 시계를 권장하지 않을 뿐이다.


 [ 시간이 없으므로 잠깐 패스!
      다음에또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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