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외소설 토런트 파일

Posted by 징징이 카테고리 없음 : 2010. 2. 5. 20:19

 약 10000종
  

오디오카드 드라이버 IDT

Posted by 징징이 카테고리 없음 : 2009. 5. 5. 15:56
  

 이번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의 야구 국가대표 투수인 강민호(26)가
 야구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여 퇴장당한 것이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8월 23일,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쿠바의 결승전에서 3:2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포수 강민호(26, 롯대)가 류현진이 4번 세페다 프레데리티를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던진 공이
 볼로 판정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다가 심판에게 퇴장을 당했다.

 심판에 퇴장 명령에 대해 강민호 선수는 카메라 상에서 극도의 화를 내며
 글러브를 바닥에 내던지며 카메라 상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9회 말, 1B 1S 1O (1볼, 1스트라이크, 1아웃) 상황에서 정대현(SK)와
 강민호의 대타로 들어온 진갑용(삼성)이 쿠라 구리엘에게 병살타를 유도했고
 단번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면서, 감격의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100년동안의 야구사에 있어 첫 금메달이며
 처음으로 올림픽을 제패한 금메달로 더욱 가치있게 평가되는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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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늘 저녁은 특선 영화와 함께~  (0) 2008.02.08
  




UMPC와 미니노트북, '탱고윙즈'와 '탱고X'로 잘 알려진 '성주컴퓨터(www.sungjucomputer.com)'
올 9월 초 160GB의 고용량 하드가 탑재된 8.9인치 미니노트북, '탱고 토이(Tango toy)'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탱고 토이(Tango toy)' 는 요즘 미니노트북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텔 1.6Ghz 쿨럭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Atom CPU) 를 탑재하였으며 1,024*6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8.9인치 LCD, 1GB의 메모리와 더불어 160GB의 고용량 SATAHDD 및 130만 화소의 웹캠을 지원한다. OS는 리눅스와 XP중 선택사항이 될 것이며, USB 2.0 포트를 3개 장착하여, USB사용시 편의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색상은 노랑, 검성, 하양, 연한 빨강(핑크) 로 4가지 색상이 있으며, 무게는 972g 에서 1075로 고진샤 군과 비슷한 무게를 자랑한다. 배터리의 경우 32W 배터리로써 4400mAh 로 예상된다.

성주컴퓨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출시되고 있는 타 미니노트북에 비해 1kg라는 가벼운 무게를 실현해 냈으며, 상단부를 고급스럽게 코팅처리하고 핑크, 블랙,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의 제품군을 선보여 고객들이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 밝히며 성능에 대해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작고 아담한 크기로 휴대성이 높으며 더불어 인터넷 활용도 가능하여 '노트북' 뿐만이 아니라 전자노트의 역활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 '탱고 토이(Tango Toy)' 제품은 CJmall(www.cjmall.com) 에서 8월 15일부터 29일까지 핑크와 블랙 모델을 59만 9천원에 예약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니노트북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이번 탱고 토이는 '타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니 노트북에 비해 특별히 자랑할만한 특징도 없고, 가격도 '그냥 그래' 서 고민중이다' 라는 소비자들의 대답을 들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는 탱고 토이의 사진이다. (사진 출저: Avin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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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2008년도 하반기, 3사 통신사가 모두 '터치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SKT의 'HTC 다이아몬드폰'과 '엑스페리아' 의 출시와 더불어
 KTF의 애플 3G 아이폰(iPhone) 의 국내 상륙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애플 및 KTF 관계자 측의 말에 따르면, 애플과 KTF는 국내 2~30개에 이르는 협력사를
 선정 및 협력중이며 요금에 대한 시물레이션 및 기타 점검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기존의 '아이폰 루머' 나 'KTF의 아이폰 출시 부인설' 과는 달리 애플과 KTF측은
 올 2008년도 10~11월에 3G 아이폰(3G iPhone)을 출시한다는 계획도 부인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여러 해외 스마트폰의 국내 진입 장벽이였던 위피(WIPI) 탑재 및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코드(IMEI) 표기에 관한 문제를 아직 KTF와 애플 모두
양보하지 않고 있어 양측 및 많은 사람들도 출시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코드(IMEI) 란?
 - 3G(3세대) 휴대전화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하는 식별 코드입니다.
한국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 저작권 관련 법률안으로 인해
전화기 내부에 비공개 적으로 표기해야 하지만, 3G 아이폰의 경우
외부에 표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3G 아이폰 및 애플 아이폰 국내 출시 관련에 관해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위 게시글의 원저작자는 '징징이' 이며, 위 게시글의 저작권은 '징징이'의 소유이므로 이 글에 대해 '펌' 하시거나 링크를 다시는 경우 원저작자를 표기해주시고,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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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CES2008 에 라온디지털의 새로운 UMPC가 출시된 이후, 몇일 전 '에버런 노트' 란 이름으로 출시된
'에버런 노트' 의 성능이 처음으로 국내에 밝혀진 듯 합니다.

네이버 UMPC 관련 카페인 'UMPC Portal' 에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라온디지털 측에서 직접 자료를
UMPC 포탈에 전송하였으며, 아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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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리스탈 마크 2004R3 으로는 총 39845점으로 대략 4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산속도부터 월등함을 보여주는데요, 1.2GHz의 튜리온X2 듀얼 코어 CPU로 확인 결과, ALU는 8922점으로 9천점에 가까우며, FPU는 10180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CPU와 비교하자면, 미니노트북에 많이 쓰이는 아톰 1.6GHz의 경우에는 ALU는 5000점대, FPU는 4000점대 입니다.

그래픽 또한 훌륭하게 3D그래픽 성능을 보여주는 OGL 부분이 1724점으로, 600점대를 보여주는 GMA950과 아톰과의 조합에 비해 에버런 노트는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3D 마크 등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비교가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에버런 노트는 지금까지 나온 UMPC 가운데 최고의 성능이라는 것에는 누구나 인정할 듯 합니다.. 1.6Ghz의 아톰를 내장한 미니노트북이 약 2만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아 현재까지 에버런 노트는 현존하고 있는 UMPC 중 최고인 셈이죠. 특히 방향키가 한줄로 내장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듀얼코어에 이 정도의 그래픽 엔진을 내장했으니 게임이 좀 돌아가는 UMPC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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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전원 절약 모드인 PS 모드로 했을 떄의 사진입니다. 전원 절약 모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1.6GHz 의 아톰 미니놋북에 비하면 뒤쳐지지 않은 성능이죠^^ 만약 현재까지 아톰 미니놋북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의 에버런 노트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 알려진 성능 외에 추가로 알려진 성능이 몇몇 있어 알려드리려 합니다.

+ 미니 PCI 슬릇 내장
+ 배터리: 5,200mAH 의 1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
+ 외부모니터 해상도의 경우 풀HD 의 표시가 가능한 1920*1200 까지 가능
+ UMPC를 통한 텍스트 파일 및 북토피아 사용을 위한 4방향 회전 가능
+ 배터리 시간: 웹서핑의 겨우 약 2시간 30분, HD동영상 감상의 경우 2시간~2시간 30분, 평상시의 경우 약 3시간
                 
일단 4방향 회전기능과 외부 모니터 해상도의 경우 맘에 듭니다만, 배터리 시간의 경우 평소 라온디지털의 배터리 시간 답지 않게 왠지 짧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군요.

PMP인사이드 신기종 광장 및 UMPC 포럼 사이트에 에버런 노트의 사진이 몇장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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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전자사전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물론 크기차이는 ;;)
아마 한편으로는 라온이 이러한 '친근함' 이라는 주제를 노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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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과 우측의 대각선 모습입니다. 외부 모니터 연결 단자가 보이는데요,
외부 모니터로는 1920x1200의 해상도까지 가능하며, 풀HD 해상도가 1920x1080인 것을 감안했을 때
아마 이러한 점을 공략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에버런 노트는 올해 하반기에, 아마 2~3개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80만원 초반대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문 상으로는 싱글 코어 제품도 70만원 대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미니노트북이나 UMPC 에서 프리미엄에 속하는 성능은 맞지만 후지쯔의 U시리즈의 UMPC 같은 고가는 아니니 아마 이번에 출시되는 후지쯔 U2010 이나 고가의 UMPC나 미니노트북보다는 가격면에서는 부담이 덜할 듯 합니다. 아마 출시는 9월달에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회사의 사정상 연기될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죠.

이번 에버런 노트는 평소에 고성능의 UMPC나 미니노트북을 추구하던 이용자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 넓이(피치)도 16mm니 다른 제품에 비해 '좁다'고 할 수도 없는편이구요, 가격도 성능 면에서 비교해 볼때는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누구나 사진과 스펙을 보며 느끼시겠지만, 배터리 시간이 2~3시간 밖에 안된다는 점과 사진에서 보다싶이 방향키가 1자 형태로 되있다는 것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스펙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올리겠습니다^^

- CPU : AMD Turion 64x2 Dual Core 1.2GHz, 1MB L2 Cache
- 칩셋 및 그래픽 : ATI RS690E + 128MB DDR2 사이드 포트 메모리, 다이렉트X 9.0 완전 지원, 듀얼 모니터 지원(DB15)
- 메모리 : 1GB DDR2
- OS : 윈도XP 홈
- 화면 : 7인치 1024x600 터치스크린, 1920x1200 외부 출력의 듀얼 모니터 지원. 4가지 모드의 화면 회전 기능
- 저장장치 : 12GB SSD ~ 60GB 1.8인치 하드디스크
- 키보드 및 입력도구 : 키 피치 16mm의 풀 QWERTY 키보드, 광터치 마우스, 터치스크린
- 무선통신 : 802.11b/g 무선랜, 블루투스 2.0+EDR
- 카메라 : 130만화소 CMOS
- 메모리 카드 : SD/MMC 지원
- 오디오 : ALC262 HD 오디오. 0.6W x 2 의 스테레오 스피커
- 확장 : USB 단자 2개, 외장 하드디스크 역할을 위한 USB 미니 B 단자 1개, 미니 PCI 익스프레스 슬롯, USIM 카드 슬롯
- 배터리 시간 : 웹서핑시 2시간 30분. HD 동영상 감상시 2~2.5시간, 한가할 때는 3시간
- 크기 : 200(W)x 118(H)x 27.5(D) mm
- 무게 : 742g

(스펙 및 자료출처: 늑돌이의 라지온, UMPC Portal, Todaysppc, PMP 인사이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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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사진상으로는 화이트던데, 위 사진을 보면 블랙도 있는 듯 하군요.)
  

스카이, LGT OZ 전용폰 IM-S340L 출시

Posted by 징징이 ## 주저리/## Digital : 2008. 6.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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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가능한 OZ(오즈) 전용폰...'010' 번호변경 없이 언제 어디서나 PC에서와 같이 인터넷 웹서핑, 이메일을 휴대폰에서 이용
2.4인치 LCD,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뷰어 등 다양한 기능 탑재

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010'으로의 번호변경 없이 LG텔레콤의 웹서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OZ폰(IM-S340L)'을 이번 주 본격 출시한다.

스카이 'IM-S340L'은 EVDO를 채용하고 있어, '010'으로 번호변경 필요 없이 기존 사용번호 그대로 휴대폰을 통한 웹서핑과 이메일 등 LG텔레콤의 'OZ(오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은행업무, 신용카드, 증권거래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가능한 '뱅크온'과 '뮤직온', '오늘은?'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카이 'IM-S340L'은 전면 방향키와 키패드에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성과 심플함이 조화된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2.4인치 LCD를 적용하여 웹서핑과 이메일 서비스 이용시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뷰어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코발트 블루 세가지이며, 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이다.

한편 'OZ(오즈)'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PC에서와 같이 웹서핑과 이메일 등 인터넷을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LG텔레콤의 데이터 서비스이다.

웹서핑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이트를 PC 화면에서와 같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이메일 서비스는 기존 웹메일에서 쓰는 이메일 계정을 휴대폰에 등록하여 메일 수발신을 할 수 있다. LG텔레콤 'OZ 무한자유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6천원에 1GB((약 2000∼4000 웹페이지)까지 웹서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출저: 팬택 웹사이트

  

 '내 여자친구가 전지현 보다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어서이다.'
 '만져라, 반응하리라'


요즘 위 두 슬로건을 모른다면 한국인이 아니랄 정도로 삼성의 첫 터치폰, 햅틱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UI라는 이유로 고가의 가격을 내세웠지만, 비싼 가격에 움츠리지 않고 증가하는 햅틱 구매자의 수는
햅틱이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을 보여준다.
물론 삼성의 힘(?)에 따른 광고의 힘으로 인해 그에 따른 광고 노출수도 증가하기 마련이지만,
'애니콜의 첫 터치폰' , '전지현' 광고 등 많은 요소들이 햅틱폰의 인기를 뒷바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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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의 첫 터치폰, 햅틱)

 물론 인기를 끈 햅틱폰이라 해도, 그만큼 말도 많았다.
 이번에 애니콜이 주관적으로 만든 UI는 기존 애플의 아이폰의 UI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받았고,
 디자인 또한 LG CYON의 디자인을 모방하였다는 비판이 말도 없이 많았다.
 그로인해 몇몇 블로거들이 삼성 햅틱 개발자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으며,
 삼성 애니콜 또한 이러한 의문을 변명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물론 디자인과 UI에도 말이 많았지만, 스펙상으로도 적이 않은 문제가 있었다.

 가장 큰 문제로 여겨졌던 해상도.
 브라우징 서비스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WQVGA 급의 432*240 의 해상도밖에 지원하지 못한 햅틱은
 소비자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불러일으킴에 적당했다.
 이에 반해 LG의 LH2300(일명 아르고폰)의 해상도는 WVGA로 엄청난 칭찬으로 햅틱과 겨루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삼성이 받은 타격은, 결국 햅틱의 업그레이드 버젼을 불러일으키기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의 업그레이드 버젼 발표일은 기존 제품 출시일과 최소 6개월에서 1년 사이가 된다.
 만약 고가의 핸드폰이 출시된지 2개월만에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온다면,
 분명 그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유료 테스터'가 된 듯 매우 불평하며, 그 제조사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기존까지는 물론, 미래에도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정말 발생하였다.

 결국 애니콜의 첫 터치폰, 햅틱(W420, 4200)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온다.

 워낙 해상도로 인해 말이 많았던 햅틱인지라, 언젠가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올 것이라 예상은 했어도,
 그 기간이 2개월이란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는 결국 기존 햅틱1의 구매자들을 '유료 베타테스터' 정도로 밖에 안본다는 것인데,
 만약 정말 햅틱 2가 나온다면 이로 인한 파장은, 이미 엄청난 구매자를 만든 애니콜이 단순히 제압으로는
 안될 큰 문제로 확산될 것이다.

 다음은 이번 햅틱2에 관련된 기사의 일부이다.

 
'삼성전자, WVGA 고해상도 햅틱폰 7월 출시
 
삼성전자가 LCD 화면을 고해상도 와이드 VGA인 ‘WVGA(800×480)’로 교체한 햅틱폰 업그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내놓는다. 이 제품은 7월경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WVGA는 해상도가 일반 휴대전화인 QVGA에 비해 5배 가량 선명해 작은 글씨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때문에 PC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서비스를 구현하기에 적합한 LCD로 꼽힌다. LG전자의 ‘터치웹폰’(LG-LH2300)과 카시오의 ‘캔유 801Ex’ 모두 WVGA급 LCD가 탑재돼 있지만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햅틱폰은 WQVGA급으로 해상도가 432x240이다.

햅틱폰은 삼성전자가 공을 들인 전면 터치스크린폰이다. 80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의 출시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나오자 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햅틱폰 컬러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기존 블랙에서 스윗 핑크 컬러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다음달에는 화이트 색상 제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윗 핑크 제품은 기존 제품의 후면이 쉽게 긁힌다는 단점을 보완, 코팅처리를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부터 소녀시대와 동방신기가 함께 출현해,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새로운 햅틱폰 CF도 인터넷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과연 이 기사 하나로 햅틱2의 진상을 분명히 파악하기란 힘든 일이지만,
 아마 삼성이 정말 햅틱2를 준비하는 것이라면,
 기존 구매자의 반발은 준비하고 햅틱 2를 내놔야 할 듯 싶다.
 과연 기존 유저를 '베타 테스터'취급하고 햅틱2를 내놓은 삼성이 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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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햅틱이 7월에 선보일 새로운 색상, 햅틱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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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인켈 뮤디의 출시소식을 듣고, 내 마음속에는 계속 뮤디가 자리잡고 있던 것 같다.

  워낙 오디오 관련 기기로 유명한 인켈이였지만,

 최근에 인켈 소식을 듣지 못해, 한동안은 인켈이 부도가 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2008년 3월 봄에, '뮤 디 (Mu D)' 라는 전자사전으로 우리 앞에 이름을 내놓은 인켈을 보니

 왠지 모를 설레임과 함께, '대체 어떤 제품일까?' 하는 생각에 올 3월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 같다.

 이맘 때, 뮤디와 함께 출시된 I 사의 U-DIC 이란 제품도 있었지만,

 30G 하드의 내장으로 인한 소음 및 발열과, 500G 이라는 T43의 2배뻘인 무게,

 그리고 거의 50만원대에 육박하는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관심조차 갖지 않았지만,

 200g 대의 무게와 많은 기능을 가진 뮤디를 보니 '드디어 인켈의 부활이 시작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20만원대의 가격은 동급 가격대비, 성능대비 상 정말 최고의 전자사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미 인켈의 뮤 디는 전자사전을 넘어서, 무한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TXT파일 호환이 가능한 문서작성기능과, DMB 등 이 모든 기능을 갖춘 전자사전은 보기 힘들 것이다.

 다만 DM320 칩의 탑재가 사실 좀 안타까운 편이다.

 개인적으로써, 이번 뮤디에게 있어 가장 기대되는 기능은 MP3 기능인데,

 한 때 '오디오 관련 기기'에서는 누구 못지 않게 훌륭했던 인켈의 전자사전이라 그런지,

 MP3 도 전통적인 인켈의 사운드를 표현하는지 궁금할 나름이다.

 저번에 PMP인사이드에서 진행된 인켈 뮤 디 체험단에서는 떨어졌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만약 내가 뮤디에 당첨된다면,

인켈은 정말 평생동안 후회하지 않을 훌륭한 당첨자를 선발한 것임을 약속드리고 싶다.

 물론 나보다 더 필요로 하는, 아니면 진정으로 이것이 필요한 이가 이 이벤트에 당첨될 수도 있지만

 나 역시 그들 못지 않은, 중2의 한창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인켈 뮤디를

 누구 못지 않게 잘 활용하여, 인켈이 이벤트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바이다.

 전자사전을 초월한 전자사전, 인켈 뮤 디.

 인켈의 발전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무한한 발전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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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대작, 애플의 아이팟 터치의 신용량 모델인 32GB 가 판매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스토어 코리아 홈페이지(http://store.apple.com/080-3404-622/WebObjects/koreastore/) 에서는
터치의 용량확장 발표 이후, 8일 금요일부터 32GB 터치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가격은 544,000원이며, 색이나 무게 등의 기타 제품 스펙은 그대로 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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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시작되고 있는 애플의 32G 터치, 가격은 54원으로 더욱 부담스럽다 ㅠ)

현재 발표된 애플의 mp3 전 제품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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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일 경우 클릭하세요)
 이번 32GB 아이팟 터치의 경우, 동영상 등으로 차지하는 용량난을 해결해 주긴 하였지만,
 높은 터치의 가격에 더 높은 가격을 측정하여, 부담은 배로 상승했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신 터치 발표 후 애플사 홈페이지의 터치 설명 개요가 바뀌었다.
 기존의 블랙 바탕의 동영상이 첨부된 개요가 아닌,
 화이트 바탕과 심플하게 장식된 개요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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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개요에는 전에 있지 않았던, 추가된 5가지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설명해주어
 터치 구매자들을 편하게 해주었다.

 이번 아이팟 터치의 신용량버젼 발표 이후,
 아이팟 시리즈의 세대 추가가 이루어질 조짐이다.

 Written by 징징이
 본 게시물의 저작권은 http://www.jingjing2.co.cc 에 있습니다.


 후-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에겐 머나먼 MP3, 아이팟 터치이다.
 하루빨리 터치의 가격대가 떨어지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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